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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일본 인지도 어느 정도일까?

입력 : 2015-03-08 17:13:17 수정 : 2015-03-08 17: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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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야노시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영화 ‘러브레터’ 패러디에 나서는 가운데 일본 내에서 야노시호의 인지도에도 시선이 쏠렸다.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8회 '봄이 오는 소리'에서는 추성훈 가족이 열기구를 타고 하얀 설원 풍경을 만끽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홋카이도에 등장해, '러브레터' 패러디에 나섰다.

야노시호는 하얀 설원에 서서 양손을 입가에 대고 "오겡끼데스까?"를 외쳤고, 야노시호의 사뭇 진지한 모습에 주변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 가운데 일본 모델인 야노시호의 인지도가 최정상급 모델이라는 사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팬들에겐 ‘사랑이 엄마’ 혹은 ‘추성훈 아내’로 유명하지만 일본에서 야노시호는 최정상급 모델이라는 것. 야노 시호 일본 인지도에 대해 개그맨 이휘재는 "야노 시호 씨는 일본에서 상상 이상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톱모델"이라며 "우리나라에서 따지면 얘기할 수도 없을 만큼 높은 분"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1976년생인 야노 시호는 1994년 고등학교 3학년 때 모델로 데뷔했다. 야노 시호는 딸 추사랑을 출산 후 2개월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10kg 감량해 일본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슈퍼맨’ 야노시호 ‘슈퍼맨’ 야노시호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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