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기운에 연인들도 속속 데이트 계획에 분주해졌다.
로맨틱한 데이트, 살살녹는 스테이크생각에 당장이라도 뉴욕으로 떠나고싶은 연인이라면 이국적인 이태원 스테이크하우스 ‘미트패킹’을 주목할 만하다.
환한 테라스로 활기찬 이태원거리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미트패킹은 스테이크 무한리필을 내세운 뉴욕스타일 스테이크 레스토랑이다.
코스요리로 등심,채끝살,살칫살등 다섯가지 스테이크를 차례로 맛본후 원하는부위를 선택해 무한정 추가로 먹을 수 있다. 바로바로 육즙이 빠지지않게 기호에따라 알맞게 구워낸다.
다양한 단품메뉴도 선보이고있는데, 비밀육수와 수제소스로 만든 9종류의 파스타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오리지널 미국식피자가 눈에 띈다.
특히 이곳의 자랑거리는 오너가 직접 뉴욕과 프랑스에서 셀렉트하고 들여온 조명,쇼파,인테리어소품들이다. 덕분에 많은 연예인들의 화보촬영과 드라마촬영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잇플레이스이기도 하다.
스포츠월드 비즈팀 biz@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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