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회에서 6번 트랙을 차지 하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썸은 세미 파이널 무대곡으로 어머니를 주제로 한 곡 '투맘'(To. mom)을 선보였다.
키썸은 엄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만의 아기자기하고 친근한 가사를 활용했다. 특히 이날 인순이가 무대에 깜짝 출연해 특유의 뭉클한 가창력으로 무대의 감동을 증폭시켰다.
두 사람은 꽃다발을 주고 받은 뒤 키썸은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에게 이 무대를 바친다"고 말했다. 이에 무대를 지켜보던 대기실의 분위기는 숙연해졌고, 특히 지민과 치타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치타가 우승을 차지해 마지막 6번 트랙의 주인이 되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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