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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윤예주, 자살로 위장…'임신 3개월'

입력 : 2015-03-27 11:05:55 수정 : 2015-03-27 1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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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윤예주의 죽음이 자살로 위장돼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윤예주(진이경)의 죽음이 자살로 위장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훈(도정우)은 진이경이 과거 원조교제 사실을 익명으로 교육청에 제보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이에 도정우는 진이경을 찾아갔고 그녀는 도정우를 피해 옥상으로 도망치다 사망하게 됐고 이는 자살로 위장됐다.

진이경이 남긴 유서에는 지수(고복동)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적혀있어 그는 학교에서 체포됐다. 또 부검결과 진이경은 임신 3개월인 것으로 드러나 관심을 끌었다.

이어 진이경이 도정우에게 죽임을 당한 것인지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MBC 드라마 '앵그리맘'은 매주 수,목 저녁 10시 방송된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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