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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피트니스의 바람, 나바코리아가 바로 잡는다

입력 : 2015-03-27 15:05:35 수정 : 2015-03-27 15: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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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아시아 송재민(Jay Song) 회장이 최근 불고 있는 마니아 피트니스 열풍에 쓴소리를 냈다.

최근 몸짱 열풍과 피트니스, 보디빌딩 시장의 확장으로 100년 역사의 전통 보디빌딩, 피트니스 단체인 나바코리아를 비롯해 아마추어 피트니스 마니아들을 위한 유사 단체들 또한 이 같은 피트니스 열기에 고무된 모습니다.

그러나 앞서 벌어진, 유명 국민 트레이너 정아름씨의 방송인 유승옥씨에 대한 공개적 비판을 계기로 많은 대중의 시선이 피트니스계의 날선 목소리로 통하는 나바코리아 송재민 회장에게로 집중되고 있다.

나바코리아 송재민 회장은 “수많은 선수들과 수많은 마니아, 아마추어들이 경쟁을 펼치는 보디빌딩 피트니스 계에서, 전문 선수들을 위한 대한보디빌딩협회, 나바인터네셔널협회의 대회와 아마추어 동호인을 위한 마니아 대회들은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 이미 일반 피트니스에 관심있는 대중들은 피트니스 선수와 동호인 및 마니아의 구분이 가능할 정도로 대중의 눈높이 또한 올라와 있다”라고 말하며 “대중에게 동호인 및 마니아 수준의 대회를 과대 포장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몇몇 단체와 여러 매체가 문제”라며 비판했다.

나바코리아 송재민 회장은 한인 최초이자, 100년 역사의 나바인터네셔널의 최연소 NABBA 아시아 회장과 WFF 아시아 회장을 겸하고 국제 피트니스 심판 및 피트니스 산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월드피트니스 아카데미 한국지부장에도 임명되어 업계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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