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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안했다'는 예원, 이태임에게 "저 미xx 진짜…"

입력 : 2015-03-27 17:04:53 수정 : 2015-03-27 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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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과 이태임의 욕설 동영상이 공개됐다. 

27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이태임 예원 동영상 대화 내용’이란 제목의 영상이 한 편 게재됐다. 

이를 보면 두 사람이 해변에서 말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에서 이태임은 예원에게 "너무 춥다. 너 한번 갔다와봐라"면서 입수 촬영 후 추위를 호소했다. 그러자 예원은 "안 돼"라며 웃었고 이태임은 "너는 싫어?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보는 건 좋아?"라고 물었다.

다소 공격적인 이태임의 말투에 예원의 표정은 굳기 시작했다. 이내 "아니 아니"라며 뒷말을 흐린 예원에게 이태임은 "너 어디서 반말하니? 내가 우습니?"라고 낮은 톤으로 쏘아붙였다. 

황당한 예원도 이태임에게 "언니는 내가 마음이 안 드나"라고 받아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냉랭한 기운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태임이 결국 욕설을 하고 자리를 떠난다. 이후 예원 역시 카메라 앵글이 아래를 향하는 시점에서 화를 참지 못하며 혼잣말로 욕설을 내뱉었다.  

한편, 해당 영상이 유출된 경로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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