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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경희궁자이 오피스텔 68실 공급

입력 : 2015-04-17 15:17:37 수정 : 2015-04-17 15: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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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권 최고의 입지와 4대문 내 최대 규모 브랜드 단지의 오피스텔, 오는 17일(금), 18일(토) 견본주택에서 현장 청약 접수
지난 달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에 따른 금융 시장 상황에 맞물려 상가와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GS건설의 경희궁 자이 오피스텔이 오는 17일부터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종로구 교남동 일대 도심권 최고의 입지에 4대문 내 최대 규모인 2533세대 대단지, 경희궁자이는 지난 해 말 높은 관심 속에서 아파트를 기공급했으며, 이번에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경희궁자이는 1블록에서 4블럭까지 총 4개 블럭으로, 전용면적 33~138㎡ 규모의 아파트 2415가구와 전용면적 25~31㎡ 규모의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되며, 조합분을 제외한 68실이 이번에 일반에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4블록에 위치하며, 일반 분양은 타입별로 전용 ▲25㎡A 33실, ▲25㎡B 19실, ▲27㎡ 9실, ▲31㎡ 7실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 투자 요령 중 가장 눈 여겨 볼 것은 역세권이다. 경희궁자이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직주근접형 단지라는 것이다. 광화문, 종로, 서울시청 등 주요 업무 및 행정의 심장부에 속하는 도심권에 위치해 뛰어난 도심 접근성과 도심권 직장과 출퇴근 거리 10분이내로 직주근접성이 매우 뛰어나다.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도심권 내 직장인의 임대수요가 매우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접지역의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등 대학 임대 수요 또한 매우 풍부해 오피스텔의 투자처로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경희궁자이 오피스텔은 오는 17일(금)과 18일(토)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희궁자이 견본주택에서 현장 청약 접수를 받으며, 청약금은 300만원이다. 19일(일) 오후 2시에 견본주택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며, 20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가는 2억2000만원대부터 2억7000만원선이다. 경희궁자이 견본 주택은 서울 종로구 송월길 75에서 운영하고 있다.

장석봉 GS건설 경희궁자이 오피스텔 분양소장은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현재 은행 금리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며, “전세난이 겹치면서 실수요자까지 가세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업무지구나 대학가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교통환경이 좋은 입지를 선택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GS건설이 지난 주 올 해 첫 수익형 상품으로 분양한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 청약 접수 결과 57개 매장 모집에 평균 약 68대 1, 최고 297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익형 상품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한편, 현재 경희궁자이 아파트(문의 1800-8577)는 33~59㎡, 101~136㎡ 전 타입이 분양 마감됐고, 84㎡ 일부 잔여 세대를 계약금 정액제(1차분), 중도금 이자후불제로 마지막 잔여 세대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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