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불후의 명곡' 국악소녀 송소희, 한복 벗고 성숙미 '물씬'

입력 : 2015-04-26 23:56:40 수정 : 2015-04-26 23:56:4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국악 소녀 송소희가 파격적인 무대를 꾸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음유시인 서유석'편으로 꾸며져 부활, 정인, 럼블피쉬, 황치열, B1A4 산들, 노을, 송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한복을 벗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송소희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걸그룹 못지 않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소희는 "무대에서 한복을 안 입은 건 처음이다"고 밝히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특유의 국악톤으로 서유석의 '하늘'을 완벽하게 불렀다.

송소희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흥겨운 무대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하지만 송소희는 황치열에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국악소녀 송소희' '국악소녀 송소희' '국악소녀 송소희' '국악소녀 송소희'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