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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나비 "전교서 가장 섹시했다" 과거 화보 화제

입력 : 2015-04-27 10:30:48 수정 : 2015-04-27 10: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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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출연한 나비의 과거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남성지 'MAXIM 코리아' 2월호 표지 모델이었던 나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를 가슴을 꼽은 나비는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친구들끼리 투표를 했는데,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때는 남자 친구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놀리니까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복면가왕'에 출연한 나비는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패하며 가왕에 실패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AXIM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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