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4회에서는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은“요즘 유럽을 다니면서 사대주의에 빠졌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나영은 “이탈리아 쪽이 가장 저랑 맞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북부가 아닌 남부 쪽이 맞는다”라며 이탈리아 남부 음식을 원한다고 말하면서 “이탈리아 남부에 4일 있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소속사인 코엔스타즈는 27일 “김나영이 오늘(27일) 제주도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 당일 결혼 소식을 알린 깜짝 발표다.
김나영의 신랑은 일반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나영 소속사는 “김나영의 결혼 상대는 연예인이 아닌만큼 나이 및 직업과 같은 인적 상황 일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니 양해 바란다”고 부탁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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