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위한 젠틀한 아이템을 생각한다면 초여름부터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린넨 재킷이 제격이다.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 신사(DAKS MEN)에서 2015 S/S 어반 비즈니스 캐주얼 대표 아이템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도시적인 감각의 ‘블루 체크 린넨 테일러드 재킷’을 출시했다. 해당 재킷은 클래식한 테일러드 재킷에 시원한 블루 컬러와 체크 패턴을 더해 감각적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고급스러운 이태리 오르메짜노(Ormezzano) 원단과 린넨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닥스 신사 관계자는 “어버이날이 5월이지만, 벌써부터 한낮에는 여름 기운을 느낄 수 있으니 세미 수트 스타일부터 비즈니스 캐주얼 룩까지 활용도가 높은 린넨 재킷이 어버이날 선물로 제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독서를 즐기시는 아버지를 위한 눈 건강을 생각한 라문(RAMUN) 아물레또 조명도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가 많다. 라문 아물레또는 대학병원 안센터와 세계에서 유일하게 협업 및 임상시험으로 눈에 가장 이상적인 빛으로 조율된 스탠드 조명으로, 자유자재로 높낮이와 조명 각도 조절이 가능해 부모님이 편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어머니를 위한 어버이날 선물 중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은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독일 셀케어 하이엔드 코스메틱 노에사(NOESA) 아이 퍼밍 에센스 데이앤나이트는 바르는 순간 눈가의 열을 낮추는 진정 완화 작용과, 눈가 리프팅 효과의 이중 케어로 처진 눈가에 힘이 되살아 나게 한다. 또한 유향나무 오일과 카모마일이 혈액순환과 피부재생을 돕고, 에버라스팅이 눈가를 시원하게 유지하여 붓기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어머니들이 좋아할 럭셔리 코스메틱 아이템이다.
액세서리와 함께 무난하게 선물할 수 있는 클래식 백도 어버이날 인기 선물 아이템 중 하나이다. 정통 이태리 감성을 담은 액티브 편집숍 꼬르뽀(Corpo)에서는 15S/S를 맞아 도그마(DOGMA) 부가티 백을 선보였다. 부가티 백은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되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뛰어나 오랜 시간이 지나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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