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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강수진, 송지효에 이윤지까지 '폭풍친화력'

입력 : 2015-05-25 10:40:49 수정 : 2015-05-25 10: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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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구여친클럽’ 강수진이 폭풍친화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주 방송 된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강수진이 송지효-변요한에 이어 이윤지까지 섭렵하는 폭풍 친화력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분에는 은혜(강수진)와 화영(이윤지)가 수진(송지효)과 건(도상우)의 모습을 훔쳐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수진과 건의 대화를 엿듣고 있는 은혜의 모습을 본 화영은 이내 같이 엿들으며 서로 꽁냥꽁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수진은 방송 3주만에 남녀주인공인 변요한과 송지효는 물론 구여친들을 비롯 최근 등장한 도상우까지 주요인물들과의 호흡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이윤지까지 섭렵하면서 드라마 속 인맥 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변요한의 작품을 인정해주고, 송지효를 보필하는 ‘언니바보’로 등극한 강수진. 송지효의 유일한 직장 동료인 강수진이 다양한 역할을 선보이며 드라마에 풍부한 재미를 더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tvN ‘구여친클럽’은 금,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원희 기자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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