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유재석 "아내 나경은, 아들 지호만 챙겨 서운해" 폭풍 질투

입력 : 2015-05-26 16:14:26 수정 : 2015-05-27 10:38:5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과 아들 유지호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유재석이 나경은에게 서운함을 드러낸 장면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박은혜, 슈, 황혜영, 윤일상, 윙크, 이상민, 이상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일상은 "(아이 출산 후)아내가 바뀌었다"라며 "예전에는 부부 생활이 100%였는데, 80%가 육아고 20%가 부부관계 같다. 난 밤새고 이런 게 생활화됐지만 아내는 처음이니까 굉장히 예민해지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슈는 "와이프 입장에서는 남편이 큰 아기 같을 경우가 많다.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면 질투도 한다"며 아내들의 입장을 전했다.

MC 유재석도 "진짜 서운하기도 하다"라며 "아들 음식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런데 나는 밥 하나 떡 놔준다. 여러 가지로 이해는 하지만 심적으로 가끔 그럴 때가 있다"라며 나경은에게 서운함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경은 남편 유재석, 아들 지호에게 질투하네" "나경은 유재석 잉꼬부부네" "나경은 유재석, 행복한 가정 이어나가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2TV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