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병으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는 더욱 단순화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분은 합병 전 제일모직 23.2%에서 합병 뒤 삼성물산 16.5%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의 지분은 합병 전 제일모직 7.8%에서 합병 뒤 삼성물산 5.5%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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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삼성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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