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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수구장, 롯데 훈련개시‘흩날리는 정도’

입력 : 2015-05-30 11:07:10 수정 : 2015-05-30 11: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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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울산 권기범 기자〕울산 문수구장의 비가 잦아들었다.

30일 오후 2시부터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한화의 경기가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을까. 빗줄기는 흩날리는 정도다.

30일에는 전국적으로 비예보가 있고, 울산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예정돼있다. 빗줄기가 거세질 경우, 우천연기가 당연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리해서 취소할 이유가 없다. 롯데는 전날에도 9-1로 승리하면서 기세가 올랐다.

문수야구장 내야는 오전 9시30여분까지 방수포로 덮여있었지만 밧줄기가 잦아들어 방수포를 걷었고, 롯데 선수단도 오전 10시50분 도착해 몸을 풀었다. 그리곤 외야로 나가 스트레칭을 하면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정상적인 경기전 타격훈련도 이어졌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사진 오전 11시 현재 울산 문수구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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