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네이마르 사포 개인기 논란… 바르셀로나 농락?

입력 : 2015-05-31 23:55:32 수정 : 2015-06-01 00:02:4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네이마르 사포 개인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르셀로나 빌바오의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4-15시즌 국왕컵 결승전이 31일 열린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메시와 네이마르의 골로 3-1 승리를 거두었다.

네이마르는 이날 전만 36분 추가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였다. 특히 네이마르 사포 개인기를 선보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이마르 사포는 개인기를 지칭하는 이름으로 뒤꿈치로 볼을 차올려 수비수 머리 위로 넘기는 드리블이다. 경기 종료 직전 왼쪽 측면 깊숙하게 파고든 네이마르는 소위 '사포'라 불리는 레인보우 플릭을 시도했다.

네이마르 사포 개인기가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이미 승패가 가려진 상황에서 불필요한 행동을 했다는 것. 이에 빌바오 선수들은 강하게 불만을 표했다. 네이마르 사포 논란에 루이스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은 “내가 빌바오 선수였어도 그렇게 반응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브라질에서는 일반적인 장면이다”고 해명했다.

'네이마르 사포' '네이마르 사포' '네이마르 사포' '네이마르 사포'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