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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통로 만난 '이카루스' 콘텐츠 늘리고 기지개

입력 : 2015-06-01 09:37:47 수정 : 2015-06-01 09: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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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로 서비스 이관 이후 1일 속개
[스포츠월드=김수길 기자] ‘이카루스’의 국내 판권을 이관받은 와이디온라인이 1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카루스’는 위메이드가 500억원 이상 투입해 만들었다. 중세 유럽을 밑그림으로 갖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와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지난 5월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PC방 조사사이트 게임트릭스 기준으로 PC 게임 순위 1위, PC방 점유율 5위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 일본에서도 서비스에 돌입했다. 당초 위메이드가 유통을 겸했으나 4월말 와이디온라인으로 배급 권한이 이전됐다.

와이디온라인은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콘텐츠를 대거 보강했다. 신규 지역 ‘엘로라의 성역’을 비롯해 던전 ‘잊혀진 성지’와 ‘도전의 탑’을 추가했다. 최고 레벨을 55로 올렸고 스킬 10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 밖에 상점 판매를 통해 펠로우 조각을 콜렉터 주화로 교환할 수 있고 이를 이용하면 펠로우 관련 물품을 구입 가능하다. 헤어스타일 5종과 PC방 전용 펠로우 연구소도 신고식을 마쳤다.

sugiru@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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