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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정품 아니어도 'OK'

입력 : 2015-06-01 23:55:22 수정 : 2015-06-01 23: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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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업그레이드 소식이 화제다.

미국의 유통업체 뉴에그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윈도우10의 오프라인 판 가격과 출시일을 공개했다. 뉴에그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윈도우10은 오는 8월31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윈도우10 홈 에디션의 OEM 카피 가격은 109달러이며, 윈도우10 프로페셔널은 149달러다. 뉴에그의 웹 페이지에는 윈도우10 홈과 프로페셔널의 차이점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었지만, 기본적으로 두 버전은 모두 가정용 PC를 위한 버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S는 정품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윈도우7과 8.1 사용자에게 윈도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윈도우10은 전 세계 119개국에 111개 언어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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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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