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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마스크 N95, 일반인 착용하기에 숨 차?

입력 : 2015-06-03 00:02:58 수정 : 2015-06-03 00: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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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마스크가 누리꾼들의 화두에 올랐다.

지난 2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예방법으로 "손을 자주 씻고 기침 에티켓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어 "의료인들이 쓰는 N95 마스크를 일반 국민이 착용할 경우 숨이 차 일생생활을 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마스크 착용의 주 목적은 자신이 메르스 감염 환자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신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는 데 있다. N95 마스크의 'N95'는 공기 중 바이러스를 비롯한 미세 물질을 95% 이상 걸러줌을 의미한다.

일반 마스크는 바이러스를 거르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메르스 바이러스를 예방한다기보다는 기침할 때 침 등이 밖으로 튀어 다른 이를 감염시키는 것을 막는 기능만 기대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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