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풍문으로 들었소' 결말, 유준상 제외한 나머지 '해피엔딩'

입력 : 2015-06-03 13:46:47 수정 : 2015-06-03 13:46:4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풍문으로 들었소'가 행복한 결말로 끝맺음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최종회에서는 갑과 을의 대조적인 엔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정호(유준상) 일가를 그만둔 비서진들은 각자 도시락 가게와 보모 일을 준비하며 행복한 미래를 준비했고, 서봄(고아성)과 한인상(이준) 역시 열심히 사법고시를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반해 최연희(유호정)는 적막한 집을 피해 여행을 가는가 하면, 한정호는 아무도 없는 집에 고독하게 들어가며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풍문으로 들었소 결말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결말, 해피엔딩이네''풍문으로 들었소 결말, 유준상 빼고 행복해졌네''풍문으로 들었소 결말, 권선징악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