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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다음 시즌 최대 난적은 맨체스터 시티"

입력 : 2015-07-01 10:12:51 수정 : 2015-07-01 10: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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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꼽은 다음 시즌 최고의 난적은 맨체스터 시티였다.

무리뉴 감독은 1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이기지 못한 맨체스터 시티와 사우스햄턴이 가장 힘든 상대일 것 같다”며 “두 팀과는 각각 2번의 무승부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번리와의 시즌 첫 경기가 첼시가 추구하는 축구에 가까웠다”며 “특히 안드레 쉬얼레(現 볼프스부르크)의 환상적인 골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무리뉴는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의 다른 빅리그와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정신력이 다르다”라며 “약팀들도 모든 경기에 임하는 정신자세가 남다르고 전력 차도 크지 않다”고 전했다. 

club100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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