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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박신혜, 4개월째 열애?… "친한 친구일 뿐"

입력 : 2015-07-01 11:02:27 수정 : 2015-07-01 1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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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피노키오’ 속 커플 이종석과 박신혜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일 박신혜 측 관계자는 “박신혜와 이종석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워낙 친한 사이다보니 둘이 만날 때도 지인들과 함께 만날때도 있다.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어 “박신혜 씨가 현재 해외 일정 소화 중이라 본인에게 확인을 해봐야 알겠지만, 회사에서 알기로는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전했다. 이종석 소속사 관계자 또한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친한 친구사이”라고 못 박았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지난 1월 ‘피노키오’가 종영한 후부터 약 4개월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3개월 동안 두 사람의 만남을 확인했다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속 인물에 몰입하면서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됐고, 드라마가 끝난 이후 마음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사람이 해외 스케줄을 이용해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겼으며, 국내에서는 주로 늦은 밤 드라이브나 지인을 동반한 친목모임을 통해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연인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원희 기자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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