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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69평 집에 슈퍼카만 무려 7대…희망의 아이콘?

입력 : 2015-07-02 18:08:30 수정 : 2015-07-02 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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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래퍼 출신 도끼는 지난 1월에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이하 '4가지쇼')에서 69평짜리 럭셔리한 집과 돈다발을 자랑하며 남다른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어릴 때부터 형편이 좋지 않았다. 컨테이너에서 살았다. 범죄 안 일으키고 내 랩과 음악으로 떳떳하게 성공하고 싶었다"고 어려웠던 과거를 고백했다.

그는 과거사 고백과 함께 집 구경을 시작한 뒤 "우리 집에 전시된 돈다발이 있다"며 5만 원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공개했다.

하지만 도끼는 무심한 얼굴로"돈을 잘 쓰지 않지만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도끼는 자랑질이 심하다는 일부 누리꾼의 지적에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돈이 안 된다고 예전 회사에 쫓겨난 적도 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벌었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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