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비디오’가 지난 1일 첫 론칭된 K star 채널에서 방송된다. ‘포미닛의 비디오’는 극 사실주의 관찰 포맷을 지향한다. 클립 영상을 모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의 아이돌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했다. ‘포미닛의 비디오’가 가지는 가장 큰 매력은 멤버 5명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셀프 3박자’로 완성한 영상을 만날 수 있다는 점. 아이돌의 낯선 모습을 아주 사소한 일상까지 파고들어 ‘열혈팬’도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매 클립 영상마다 붙는 소제목은 맞춤형으로 제작돼 신선함과 재미를 더할 예정. 식상함을 벗어난 포미닛의 임팩트 있는 모습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SNS, 온라인 등을 통한 관심을 끌어 모으기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포미닛의 비디오’는 K star 채널에 편성돼 다양한 팬층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6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총 8회에 걸쳐 만날 수 있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사진= ‘포미닛의 비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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