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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양지원, 졸음운전으로 3중 추돌사고… 음주운전은 아냐

입력 : 2015-07-03 15:06:40 수정 : 2015-07-03 15: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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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피카 멤버 겸 연기자인 양지원이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냈다. 

3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양지원은 지난 2일 오후 11시30분께 직접 차를 몰고 서울 성수대교 압구정 방향에서 성수동 쪽으로 향하다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양지원은 음주를 하지는 않았으며 차안에서 깜박 졸다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동승했던 택시 기사 등 4명은 목과 팔 등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며, 양지원 역시 손가락 등에 통증을 느껴 사고 직후 근처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양지원은 사고 직후 병원에 들러 손가락 등에 깁스를 한 뒤 귀가했다"라며 "큰 부상은 아니며 팬들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지원은 지난 2012년부터 걸그룹 스피카 멤버로 활동 중이며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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