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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몰카' 당한 패리스 힐튼, 고소까지 검토중?

입력 : 2015-07-03 15:24:22 수정 : 2015-07-03 15: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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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가 상속녀로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몰래카메라로 큰 곤욕을 치렀다.

최근 공개된 한 동영상을 보면 패리스힐튼은 최근 소형 비행기에 올라 비행기추락 몰래카메라의 피해자가 됐다. 스텝들이 모두 짜고 파일럿까지 비행기 곡예조종을 하면서 지상에 곤두박질치고 추락하는 것처럼 속여 눈물을 흘린 것. 몰래카메라 영상 속에서 패리스 힐튼은 공포에 질려 "정상적인 상황이냐" "무슨 일이야" "나는 죽기 싫다"고 외쳤다. 

한편 미국 가십뉴스 TMZ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비행기 추락 장난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힐튼 측은 이 몰래카메라가 끔찍한 트라우마로 남아 앞으로 비행기를 타고 해외 다닐 일이 많은데 비행기 공포증이 생겨 업무에 차질이 생길 것 같다고 고소를 위해 변호인단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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