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녀 김소은, ‘밤선비’ 미소 5종 세트 공개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의 극비 미소가 유출돼 보는 이들까지 즐겁게 만들고 있다. 극중에서 차가운 표정과 서늘한 말투를 선보이며 얼음미녀의 표본으로 떠오른 김소은의 반전매력이 담긴 미소 5종 세트가 공개된 것.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 측은 김소은의 미소 5종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혜령(김소은)은 차가운 표정과 말투, 속을 내비치지 않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자아냈다. 이처럼 극중 혜령의 미소는 찾아 볼 수 없는 가운데, 그의 극비미소가 담긴 스틸이 공개돼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하고 있다. 김소은은 극중에서는 ‘냉미녀’이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꽃미소’를 발산하는 ‘미소천사’로 활약중으로, 그의 햇살같이 해사한 미소는 긍정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소은은 화려한 한복과 곱게 땋은 댕기머리로 ‘혜령’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웃음이 빵 터져버린 김소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촬영 전 수다타임이 즐거운 듯 환하게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반달 눈웃음과 시원스런 입가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함께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밤선비’는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재원 기자 [e-mail]

사진=콘텐츠 K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