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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대역 연예뉴스] '가면' 주지훈-수애, 물속사투 이어 불속사투

입력 : 2015-07-29 17:59:04 수정 : 2015-07-29 17: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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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Ae and Ju Ji-hoon's fighting scene in fire gets caught in SBS Drama 'Mask'

SBS 수목 ‘가면’의 수애와 주지훈의 불속 사투장면이 포착되었다.

In last episode 18 of 'Mask' on 23rd, Ji-sook(Soo Ae) is locked in fired pension because of Suk-hoon(Yeon Jung-hoon). At the same time, Min-woo(Ju Ji-hoon) swims in a river after waking up on the ship. Therefore, episode 19 gets a high expectation from the audience.

‘가면’은 지난 23일 18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석훈(연정훈)의 음모로 불이 난 펜션에 갇힌 지숙(수애)이 불속에서 쓰러지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이와 동시에 배위에 잠들어 있던 민우(주지훈)가 물속에 빠져 헤엄치는 모습도 공개되면서 19회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Since Ju Ji-hoon jumps in the fire and takes her up in his arms, the viewers increase a curiosity. In this episode, soaked Ju Ji-hoon runs into the fire and throws the couch. He also cries after discovering Soo Ae closed her eyes.

이 와중에 주지훈이 불속으로 뛰어들어 수애를 번쩍 안아든 모습이 공개되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여기에 주지훈은 물에 젖은 채로 불길을 헤치고 소파를 집어던지는 가하면 눈이 감긴 수애를 발견하고는 울부짖는 모습을 선보이며 숨 가쁜 전개를 예고한 것이다.

Especially, Soo Ae plays double role such as Ji-sook and Eun-ha and falls into the sea, swimming pool and valley in drama 'Mask'. However, she is shooting in fire for this episode. Following that, a staff of 'Mask' says "Please watch the episode 19 whether Min-woo saves Ji-sook from the fire or something happens"

특히, 수애의 경우 이번 드라마 ‘가면’에서 지숙과 은하 1인 2역을 맡아 바다와 수영장, 그리고 계곡물에 빠지며 이른바 ‘수난시대(水難時代)’를 열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불에서 사투하는 장면도 촬영하는 인연도 생긴 것. 이에 ‘가면’의 한 관계자는 "19회 방송분에서 불속의 민우가 지숙을 구해낼지 아니면 다른 일이 벌어질지 꼭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Meanwhile, 'Mask' leaves only 2 episodes such as 19 and 20 on 29th and 30th at 10pm.

한편 ‘가면’은 오는 29일과 30일 밤 10시에 19회와 20회 방영만을 남겨두고 있다.

A melodrama 'Yong-pal', Joo Won, Kim Tae-hee, Jo Hyun-jae, Chae Jung-an and Jung Woong-in appearing, will hit the small screen as the sequel to 'Mask' on August 5th.

후속으로 8월 5일 부터는 주원과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멜로드라마 ‘용팔이’가 방영된다.

김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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