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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배용준-박수진 부부 피로연 영상 “벌칙 시킨 장면일 뿐” 불법유출에 안타까운 분노

입력 : 2015-08-01 10:56:08 수정 : 2015-08-01 10: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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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배용준-박수진
박진영, 배용준-박수진 부부 피로연 영상 불법유출에 “벌칙 시킨 장면일 뿐” 안타까운 분노

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부부 피로연 영상이 불법 유출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지난 31일 박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제 친구 용준이와 수진 양의 결혼식 피로연 동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돼 희화되고 있다. 이 일로 신혼부부는 신혼여행 중에 심한 상처를 받고 고통스러워한다”라며 글을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피로연 마지막에 축가로 불러줬던 노래를 다시 틀고 벌칙을 시킨 장면이다. 이런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출돼 퍼지는 게 왜 별일 아닌 게 된 것이냐? 정말 화가 난다”고 분노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유포자는 트위터를 통해 “배용준님 박진영님 죄송합니다. 결혼식 당일 음료 쪽 담당 스태프였습니다”라며 “정말 힘든 나날이었다. 이곳을 통해 저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리려고 합니다. 두분의 결혼식은 너무 행복해보였습니다”라며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

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유포자 반성해야” “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사람들도 나쁘게 생각은 안할 듯” “박진영 배용준 박수진, 신혼부부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바이라인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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