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석현준, 양팔 화려한 문신 공개 "심경의 변화 때문에?"

입력 : 2015-08-26 01:59:00 수정 : 2015-08-26 03:13:0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석현준(24·비토리아 FC)이 5년 만에 축구대표팀에 발탁된 가운데 그의 문신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진=주석 인스타그램
석현준, 양팔 화려한 문신 공개 "심경의 변화 때문에?"

석현준(24·비토리아 FC)이 5년 만에 축구대표팀에 발탁된 가운데 그의 문신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래퍼 주석은 과거 인스타그램에 석현준 선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석현준은 해맑은 미소를 지은 채 주석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석현준의 양팔에 화려한 문신이 공개돼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석현준의 문신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분명 지난해 7월에만 해도 석현준의 팔이 깨끗했는데, 현재 구단으로 이적하면서 문신을 한 것 같다"고 추측하고 나서기도 했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다음달 3일 라오스와 8일 레바논을 상대로 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를 23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지난 2010년 이후로 대표팀에 속하지 못했던 석현준이 톱스트라이커로 발탁돼 화제에 올랐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