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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세모자 사건' 무편집 사진들과 모자이크 안된 아이 표정 보고 '깜짝 놀랐다' 왜?

입력 : 2015-09-01 08:52:25 수정 : 2015-09-01 08: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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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세모자 사건' 무편집 사진들과 모자이크 안된 아이 표정 보고 '깜짝 놀랐다' 왜?
사진=sbs 제공
김상중, '세모자 사건' 무편집 사진들과 모자이크 안된 아이 표정 보고 '깜짝 놀랐다' 왜?

‘힐링캠프’ 김상중이 ‘세 모자 사건’에 대해 촉이 왔었다고 자신 있게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상중은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대한민국 대표 시사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메인 토커로 초청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상중은 시청자MC들과 대화 중 남다른 추리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김상중에게 김제동은 “’그것이 알고 싶다’를 하며 ‘감이 오는데?’ 하는 사건이 있었냐”고 묻자 “대표적인 것은 최근에 방송된 ‘세모자 사건’이었다”며 흥미를 끌었다.

김상중은 “거의 게시판을 도배하다시피 알려달라고 하셔서 저도 궁금했다. 내용을 훑어 봤는데 제 감으로는 ‘이건 말도 안 된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대답했다.

김상중은 “방송 전에는 있는 그대로 다 보지 않습니까. 편집되지 않는 사진, 모습들. 모자이크 돼 있어서 못 보셨을 텐데 저는 아이의 그 표정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김상중은 이어 “이제 14살 먹은 아이가 저런 표정을 짓고 연기를 할 수 있을까”라면서 안타깝다는 듯 고백했다.

한편 김상중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시선을 끌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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