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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키스 할때 입을 뗄 수 없는 민망한 상황에서.. 조인성 몰카 찍고 있더라 '폭로'

입력 : 2015-09-02 10:52:28 수정 : 2015-09-02 1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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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키스 할때 입을 뗄 수 없는 민망한 상황에서.. 조인성 몰카 찍고 있더라 '폭로'
사진=kbs 제공
이성경, 키스 할때 입을 뗄 수 없는 민망한 상황에서.. 조인성 몰카 찍고 있더라 '폭로'

이성경이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에 캐스팅돼 화제인 가운데 조인성을 언급해 화제다.

이성경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성경은 이날 선배 배우들에 대해 "이광수는 진지하고 배려심이 많고, 조인성이 장난기가 많다.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밝혔다.

이성경은 이어 "이광수랑 키스신을 찍는데 처음이라 긴장했다. 그런데 감독님이 컷을 안 하시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성경은 또 "신인이라 먼저 뗄 수 없었는데 옆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더라"며 "옆을 보니 조인성이 몰래 사진을 찍고 있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경은 ‘치즈인더트랩’에서 서강준, 김고은, 남주혁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성경이 맡은 백인하 캐릭터는 예쁜 외모를 이용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까칠한 여성이다. 방송은 오는 12월.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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