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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유재석과 하하가 폭로해버린 '이광수의 그녀' 오빠 하다가 자기 된적...

입력 : 2015-09-02 14:54:52 수정 : 2015-09-02 14: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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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유재석과 하하가 폭로해버린 '이광수의 그녀' 오빠 하다가 자기 된적...
사진=sbs 제공
이성경, 유재석과 하하가 폭로해버린 '이광수의 그녀' 오빠 하다가 자기 된적...

이성경, 각 하나 없는 턱선에 신비로운 눈동자 색깔... 괴상한 컨셉트에도 살아남은 '여신미모 화제

이성경이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에 캐스팅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런닝맨'에 출연했던 것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성경이 '런닝맨'에 등장하자 이성경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이광수가 밝게 맞이했다.

그런 이성경과 이광수를 보고 유재석은 "혹시 그때 왕지혜가 말했던 그 동생이냐?"며 둘의 사이를 의심했다. 이에 당황한 이광수는 "아니다. 절대 아니다"며 해명했다. 그러자 하하는 "말씀 많이 들었다. 괜찮은 여자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성경과 이광수의 사이는 왕지혜가 그 이전 '런닝맨'에 출연해 "작품 안에서 '오빠'하다가 '자기'된 적 있지?"라며 이광수의 연애사를 폭로했고, 당시 이광수는 "내 동생 역할로 나온 사람이 많지 않다. 심하다"며 울분을 토해 폭소케 했던 것.

이성경은 유재석과 하하의 짓궂은 질문에도 "괜찮은 여자는 맞다"며 센스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경은 ‘치즈인더트랩’에서 서강준, 김고은, 남주혁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성경이 맡은 백인하 캐릭터는 예쁜 외모를 이용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까칠한 여성이다. 방송은 오는 12월.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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