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황정민 아나운서, 출산휴가 떠났다가 돌아온 모습보니 시청자들 '반색' 왜?

입력 : 2015-09-03 09:26:34 수정 : 2015-09-03 09:26:3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황정민 아나운서, 출산휴가 떠났다가 돌아온 모습보니 시청자들 '반색' 왜?
사진=kbs 제공
황정민 아나운서, 출산휴가 떠났다가 돌아온 모습보니 시청자들 '반색' 왜?

황정민 아나운서가 트럭이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2일 저녁 퇴근길 운전 중 뒤따라오던 트럭이 황정민 아나운서가 탄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응급실로 후송됐고, 치아손상 및 구토, 두통 등을 호소해 응급치료 후 3일부터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황정민 아나운서에 대해 KBS의 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황정민의 FM대행진'을 함께 만들고 있는 제작진들도 충격에 휩싸였다"며 "정확한 복귀 시점은 검사를 통해 결과를 봐야 할 것 같다. 황정민 아나운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황정민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 출산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모습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황정민 아나운서가 아들을 출산하면서 2개월여 동안 출산휴가를 떠났다가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던 것.

황정민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아직 출산 전 몸매를 완전히 회복하지는 않았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임하며 매끄러운 진행솜씨를 과시해 시청자들 역시 황정민 아나운서의 복귀에 반색해 그 또한 관심을 끌었다.

한편 황정민 아나운서는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VJ 특공대', '황정민의 FM 대행진'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와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