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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윤후 근황 묻는 질문에 "형들에게 뚤러싸여 괴롭힘을 당하는 건가.."

입력 : 2015-09-04 11:56:30 수정 : 2015-09-04 11: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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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윤후 근황 묻는 질문에 "형들에게 뚤러싸여 괴롭힘을 당하는 건가.."
사진=mbc 제공
윤민수, 윤후 근황 묻는 질문에 "형들에게 뚤러싸여 괴롭힘을 당하는 건가.."

윤민수의 윤후 에피소드가 화제다.

윤민수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특급 애처가'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윤민수는 과거 방송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윤후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얼마 전에 길에서 윤후가 고학년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놀랐다"고 말문을 뗐다.

윤민수는 이어 "혹시 괴롭힘을 당하는 건가 싶어 조심스럽게 다가가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윤후가 그 가운데에서 스케치북에 자기 이름을 열심히 쓰고 있더라"라며 "알고 보니 자기 사인을 나눠주고 있었다"라고 반전을 선사했다.

윤민수는 "그런 모습을 보니 윤후가 방송 출연 이후 사람들의 관심에 대한 부담을 어느 정도 극복한 것 같다"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마무리 했다.

한편 윤민수가 출연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져 인교진, 주영훈, 노유민도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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