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신서유기 첫방송, 이승기 '군대 아니면 교도소?' 강호동은 진땀만...

입력 : 2015-09-05 10:31:40 수정 : 2015-09-05 10:31:4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신서유기 첫방송이 공개된 가운데 이승기의 거침없는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방송캡처

신서유기 첫방송, 이승기 '군대 아니면 교도소?' 강호동은 진땀만...

신서유기 첫방송이 공개된 가운데 이승기의 거침없는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tvN '신서유기'가 첫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얼마 전 사주를 봤는데, 나한테 빨간색이 좋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역술인이 올해는 내 운이 반반이라더라. 그런데 내년에 잘 된다고 했다"면서 "내년에 군대 가야 된다고 하니까 좀 더 미루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군대가거나 교도소를 가거나 둘 중 하나는 가야 된다고 말했다"고 거침없이 털어놨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얼굴이 빨개지며 "존경합니다, 많이 가르쳐줘"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거리낌이 없어야 한다"고 대답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