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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에 구박 받아 '말 더럽게 안 듣네' 폭소

입력 : 2015-09-05 11:00:15 수정 : 2015-09-05 1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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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이 감시에 걸린 가운데 박신혜에 구박을 받았다, 사진=방송캡처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에 구박 받아 '말 더럽게 안 듣네' 폭소

삼시세끼 옥택연이 감시에 걸린 가운데 박신혜에 구박을 받았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17회에서는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감기에 걸려 잠시 쉬고 나온 옥택연에게 이서진, 김광규 등과 함께 병원에 가자고 했다.

'괜찮냐'는 질문에 옥택연은 "괜찮아졌다"고 말했지만, 이서진은 "나가자. 병원 한 번 가야된다"며 밖으로 나가길 제안했다.

이서진의 병원 행 제안에 옥택연은 "괜찮다"며 사양했지만, 이서진은 병원 핑계를 대며 계속 밖으로 나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옆에 있던 박신혜도 "오빠 핑계로 우리나가게"라며 병원에 갈 것을 유도했다. 그러나 옥택연은 "괜찮다"며 연신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했고, 실망한 박신혜는 "더럽게 말 안 듣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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