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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증상, 해외여행지 감염병 종류는? '여행 전 미리 체크하자'

입력 : 2015-09-05 13:06:09 수정 : 2015-09-05 1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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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증상, 해외여행지 감염병 종류는? '여행 전 미리 체크하자' 사진=방송 캡쳐
뎅기열 증상, 해외여행지 감염병 종류는? '여행 전 미리 체크하자'

뎅기열 증상과 함께 해외여행지 감염병 종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역과 뎅기열은 중국을 포함, 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흔하다. 말라리아는 동남아뿐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 남아메리카 오지를 여행할 때 주의해야 한다. 황열 바이러스는 대체로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유행하고 있다.

A형 간염 바이러스는 현재 거의 모든 대륙에 퍼져 있고, 장티푸스 역시 필리핀·태국 등 동남아 감염 사례가 많으며 오염된 물과 음식에 노출되면 세계 어디에서라도 걸릴 수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등 중동지역의 이슬람 성지 순례나 중부 아프리카 여행, 미국 유학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접종을 종합병원, 병·의원 등에서 받아야 한다.

한편, 뎅기열 증상에는 갑작스럽게 고열이 나서 발열은 3~5일간 계속되고, 심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 식욕부진 등이 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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