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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의 역사, 한방의 날 기념일 지정...'한의학의 우수성 알리기 위해'

입력 : 2015-10-10 14:49:46 수정 : 2015-10-10 14: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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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의 역사, 한방의 날 기념일 지정...'한의학의 우수성 알리기 위해'=MBC 드라마 '허준' 화면 캡쳐
한의학의 역사, 한방의 날 기념일 지정...'한의학의 우수성 알리기 위해'

한의학의 역사가 관심을 받는 가운데, 오늘(10일) 한방의 날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방의 날은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화하기 위하여 대한한의사협회 주관으로 지정된 날로, 2006년부터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한의학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외적 위상을 드높이기 위하여 매년 10월 10일이 기념일(한의약의 날)로 지정되었다.

또한, 한의학은 우리나라에서 발달된 고대 의약이 중국·일본 등 한자문화권 지역의 의약과 교류되면서 연구, 전승되어 온 의학을 뜻한다.

중국의 고대 의학이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은 고조선 이후 한사군시대부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낙랑군이 중국과 밀접하게 문화교류를 함으로써 의학도 낙랑군을 통하여 고구려·백제·신라의 순으로 전파되어 온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의학의 역사, 아하 그렇구나" "한의학의 역사, 신기하네" "한의학의 역사, 몰랐던 사실이야" "한의학의 역사, 까먹지 않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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