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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PO 1차전, 씨스타 효린의 시구 소감은? "날씨가 좋아"=효린 인스타그램 |
준PO 1차전이 진행된 가운데, 씨스타 효린이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효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앙. 이기세요!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효린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채 엄지 손가락을 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소를 지으며 상큼함을 발산한 효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준PO 1차전, 누가 이길까?" "준PO 1차전, 대박이다" "준PO 1차전, 효린이 시구했네" "준PO 1차전, 흥미진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5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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