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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태연, 슈퍼주니어 김희철 품에서 눈물 흘렸다?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 듣지마" 위로

입력 : 2015-10-10 20:12:53 수정 : 2015-10-10 2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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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태연, 슈퍼주니어 김희철 품에서 눈물 흘렸다?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 듣지마" 위로=온스타일 화면 캡쳐
'뮤직뱅크' 태연, 슈퍼주니어 김희철 품에서 눈물 흘렸다?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 듣지마" 위로


'뮤직뱅크' 태연이 신곡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절친으로 알려진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의 친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해 10월 14일 방영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태연의 마음을 위로했다.


이어 김희철은 "인터넷 보지 말고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 듣지 마라. 이렇게 얼굴 보는 사람들은 자기 이름을 걸고 얘기하는 것 아니냐.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라고 말하며 타자를 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희철은 "아프지 마. 이제"라고 말하며 태연을 안아주었다.


이를 듣고 있던 태연이 김희철에게 "와줘서 고맙다"고 말하자 김희철은 "우리 사이에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은 하지 말자"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태연, 두 사람 우정 영원했으면 좋겠다" "'뮤직뱅크' 태연, 화이팅" "'뮤직뱅크' 태연, 두 사람 잘 어울려요" "'뮤직뱅크' 태연, 은근히 케미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집에서 태연은 신곡 '아이(I)'를 열창했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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