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샘킴 요리에 ‘야한 느낌, 녹아내린다’...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입력 : 2015-10-13 08:47:33 수정 : 2015-10-13 08:53:3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씨스타 보라의 식후평이 화제이다.
출처=JTBC방송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샘킴 요리에 ‘야한 느낌, 녹아내린다’...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씨스타 보라의 식후평이 화제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씨스타 보라의 냉장고 속 식자재를 바탕으로 한 셰프들의 맛있는 15분 대결이 진행됐다.


‘한식 재료로 만드는 셰프의 양식 요리’는 샘팀과 최현석의 대결에서 샘킴의 ‘리소토 먹어보라’가 최현석의‘ 터치마이바디’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우선 최현석의 요리를 맛본 보라는 씨스타의 '터치마이바디'에 맞춰 댄스를 선보인 뒤 "유자청과 레몬즙의 상큼한 맛이 입안에 남는다. 특히 쭈구미와 퓌레가 잘 어울린다. 수면 위를 뚫고 올라오는 느낌이다"라는 호평으로 최현석을 미소짓게 했다.


이어 샘킴의 '리소토 먹어보라'를 맛본 보라는 "야한 느낌이다. 막 녹아내린다. 썸 타는 느낌?"이라고 극찬한 뒤, 섹시한 춤사위를 선보여 셰프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결국 보라는 샘킴의 요리를 선택하며 "음식을 먹고 이런 감탄사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입속에 넣자마자, 혀가 닿기도 전에 녹아내리는 황홀한 느낌이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현석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둔 샘킴은 "징크스에서 벗어난 느낌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