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무승의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KBS 2TV '한국 자메이카 라이브 중계화면' 캡처 |
일본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무승의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일본은 이란 원정 평가전을 치룰 예정이다. 특히 일본의 할릴호지치 감독은 "이란은 매우 강한 팀으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일본은 지난 8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E조 4차전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일본은 승점 10을 획득,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란 일본 축구 경기 일정에 누리꾼들은 “이란 일본, 대결 궁금하네”,“이란 일본, 이따 찾아봐야지”, “이란 일본, 누가 이기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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