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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 "처음 연기했을 때 매일 울었다"

입력 : 2015-11-25 17:38:43 수정 : 2015-11-25 17: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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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개봉한 가운데, 주연 배우 박보영이 처음 연기했을 때 매일 울었다고 고백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슈어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 "처음 연기했을 때 매일 울었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개봉한 가운데, 주연 배우 박보영이 처음 연기했을 때 매일 울었다고 고백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 21일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감독 정기훈, 이하 열정같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처음 연기했을 때 매일 혼났었다. 많은 감독님들이 답답해하며 직업을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기도 했다. 집에 갈 때 매일 울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어 박보영은 "지나고 보니까 선배님을 조금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상사가 수습을 보며 얼마나 답답했을지는 지나고 나니 알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영은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서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 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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