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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금사월' 다시 출격…'폭풍 파급력' 기대

입력 : 2015-11-27 10:19:35 수정 : 2015-11-27 10: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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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유재석이 오는 29일 밤 다시 한 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MBC ‘무한도전’은 연말을 맞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을 기획했다. 그 일환으로 유재석이 ‘내 딸, 금사월’ 김순옥작가에게 최고가 2천만원에 낙찰 받아 출연을 결정짓게 되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유재석의 방송 출연 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자체최고시청률 26.3%를 기록해 유재석의 파급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오는 29일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또 다른 역할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깨알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2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화려한 정장을 입은 유재석이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고, 찬빈(윤현민)이 유재석의 트레이드 마크인 ‘메뚜기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한편, 유재석의 카멜레온 같은 연기변신은 오는 29일 밤 10시 ‘내 딸, 금사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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