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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안세하, 과거 공황장애 있었다…“아버지 쓰러진 뒤 심해져”

입력 : 2015-11-28 00:07:58 수정 : 2015-11-28 00: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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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세하가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해 화제다.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혼자 산다 안세하, 과거 공황장애 있었다…“아버지 쓰러진 뒤 심해져”

배우 안세하가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최근 종영한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김풍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안세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배우를 하기 위해 서울로 온 거냐"라며 물었다. 이에 안세하는 "공황장애가 심했다. 아버지가 쓰러지신 뒤 공황장애가 심해졌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안세하는 "유학을 가려고 했는데 비행기를 타야 하니까 선생님이 '멀리 가 봐라' 해서 구경하러 온 게 서울이었다. 전단지가 붙어 있었다. 거기서 오디션이 있다는 걸 보고 참가했는데 붙었다"라며 자신의 과거 일화를 전했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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