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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2월 첫날 아침은 춥고 낮엔 온화…내일부터 3일까지 비·눈 내려‘쌀쌀’

입력 : 2015-12-01 08:24:08 수정 : 2015-12-01 08: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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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밤에 구름이 많이 낀다. 아침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6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오전 5시 현재 전국의 수은주는 서울 -1도, 춘천 -2도, 강릉 2도, 대전 0도, 청주 -1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7도, 제주 8도를 가리키고 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지역이 ’보통’ 수준으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경북 지역은 전날부터 축적된 미세먼지에 대기정체가 더해져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또 충북, 전북은 대기정체로 인해, 부산은 북풍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내일인 2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고 모레(3일/ 목요일인)는 눈 이 오는 지역이 많습니다. 기온도 크게 떨어져 춥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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