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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유병재 "배우학교 와서 원형탈모 생겼다"

입력 : 2016-02-04 09:13:18 수정 : 2016-02-04 15: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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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다는 댓글이 80%” - 육중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지난 1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여관 육중완은 자신의 외모를 평가하는 댓글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육중완은 “요즘 스트레스가 있는데, 인터넷에 댓글 보면 내가 못생겼다고 한다”며 “나는 진지하다. 그런데 댓글 70∼80%가 못생겼다고 한다. 그것도 더럽게 못생겼다고 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모태솔로가 뭡니까?” - 강하늘, 영화 ‘좋아해줘’ 시사회에서


지난 3일 진행된 영화 ‘좋아해줘’ 언론시사회 현장. 이날 강하늘은 전작 ‘스물’에 이어 ‘좋아해줘’까지 모태솔로 캐릭터를 연기한 점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강하늘은 “내가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제일 안 맞는 것 같다. 모태솔로가 뭡니까?”라고 반문하며 “계속 (모태솔로) 그런 역할을 맡아왔는데, 실제로는 다르다. 왜 그런 역할들을 줬는지 의아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학교 와서 원형탈모 생겼다” - 유병재, tvN ‘배우학교’ 제작발표회에서


지난 3일 열린 tvN ‘배우학교’ 제작발표회 현장. 이날 유병재는 솔직 발랄한 입담으로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병재는 ‘고생이 많았는가’란 질문에 옆에 앉아 있는 박신양의 눈치를 보며 “몸과 마음이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수업을 받으면서 행복한 스트레스와 유쾌한 고통을 받아 원형탈모가 온 상태다. 최근엔 한 움큼씩 빠져 고민이다”라고 말해 듣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박나래, 큰일 보고 물 안 내려” - 양세형, MBC ‘라디오스타’에서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이날 양세형은 “박나래가 우리 집에 놀러 온 적이 있다. 큰 볼일이 급해 내 방 화장실을 썼는데, 박나래가 나오고 나서 화장실을 들어가 보니 물을 안 내렸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장도연은 “물 내릴 때 손가락 힘이 약해서 삐끗했을 수 있다”고 박나래를 두둔하며 “하지만 그 형상이 마치 큰 괴물 같았다”고 곧바로 디스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정리=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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