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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 훈련 중 대선배 인순이 때문에 심쿵한 이유는?

입력 : 2016-02-09 10:37:10 수정 : 2016-02-09 11: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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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KBS 2TV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의 머슬 트레이너로 나선 가수 인순이가 데뷔 100일을 맞은 후배 ‘트와이스’ 정연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KBS 2TV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는 여자 스타 8인방이 국내 최고 머슬 트레이너에게 특급 멘토링을 받으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거듭나는 한편, 운동법을 포인트로 한 ‘머슬 바디 퍼포먼스’ 공연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머슬 대회에도 출전할 만큼의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인순이는, 핫한 신인 걸 그룹 ‘트와이스’ 정연을 트레이너로 출사표를 던졌다. 정연은 대선배 인순이와의 첫 만남 당시 긴장감에 바짝 얼어있기도 했지만, 곧 인순이의 다정다감하고 세심한 배려 속에 밝은 모습으로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인순이는 ‘정연 맞춤형 운동법’을 전수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을 쪼개어 틈틈이 고강도 훈련을 이어가는 한편, 데뷔 100일을 맞은 정연에게 축하와 함께 조언을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국내 대표 머슬 트레이너들이 전하는 명품 몸매의 비결, 그리고 ‘머슬 바디 퍼포먼스’까지! 아름다운 몸매를 향한 도전기와 뜨거운 무대의 열기는 9일 오후 ‘머슬퀸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머슬퀸 프로젝트’에는 가희와 스테파니, 지나, ‘나인뮤지스’ 경리, ‘AOA’ 찬미, ‘달샤벳’ 수빈, ‘헬로비너스’ 나라가 트레이너 심으뜸, 정아름, 권도예, 오현진, 이연, 형주현, 송아름과 조합을 이뤄 건강한 몸매 만들기에 도전했다. 9일 오후 5시10분 방송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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