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내 손에 가수’ 장윤정, '초혼' 부르다 "흐르는 눈물 멈추지 못해..."

입력 : 2016-02-09 22:01:23 수정 : 2016-02-09 22:01:2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내 손에 가수’ 장윤정, '초혼' 부르다 "흐르는 눈물 멈추지 못해..."사진=방송화면 캡처]

'내 손에 가수’ 장윤정, '초혼' 부르다  "흐르는 눈물 멈추지 못해..."

‘내 손에 가수’ 장윤정이 칠순택시 서병순 씨와 듀오를 하게 됐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서는 장윤정의 판타스틱 듀오로 세 명의 출연자가 무대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과 함께 ‘초혼’을 부를 예비 후보로 세 명이 무대에 섰다. 심쿵성악가와 회식킹 서과장, 칠순택시가 바로 후보였다.

무대에서도 장윤정과 함께 호흡해 노래를 불렀고, 고르기 어려웠으나 그 중에서도 장윤정은 칠순택시 서병순 씨를 뽑았다.

앞서 장윤정과 가수 윤상은 서병순 씨의 창법을 옛 가수 남인수의 창법이라 부르며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얘기했다.
 
이후 장윤정과 서병순 씨가 마주보며 듀엣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꾸며졌고, 이때 장윤정은 눈물로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했다. 

한편,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는 전현무-김수로가 MC를 맡고, 판타스틱 듀오에 도전하는 가수로는 임창정-박명수-김범수-장윤정이 출연했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